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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묵상/오늘의 말씀

110701-죄의 동기(삼하 11:2-7)/동행하시는 하나님(느 9:20-25)

by JORC구원열차 2011. 7. 1.

110701(금)

01-죄의 동기(삼하 11:2-7)

 

영국 속담에 '하나의 거짓말을 위해서는 스무 가지가 넘는 거짓말을 생각해야 한다'는 말이 있다.

거짓말은 또 다른 거짓말을 낳고, 그것은 결국 우리를 죄악으로 달려가게 한다.

또 탐욕을 채우기 위해서는 남의 것을 훔치거나 아니면 남을 기만하고,

또 필요에 따라서는 사람을 죽이기까지 하는 연쇄적이고도 돌이킬 수 없는 죄를 낳게 된다.

이처럼 도는 악은 필히 또 다른 악을 낳게 된다.

따라서 이런 죄의 사슬을 끊어버리기 위해서는 그 근원적인 죄의 동기를 제거하지 않으면 안되는 것이다.

그렇다면 우리가 철저히 경계하고 제거해 버려야 할 죄의 동기는 무엇인가?

 

1. 정욕.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모든 자랑이 사망에 이르는 죄를 일으킨다(요일 2:16).

 

2. 영적 나태함.

기도와 말씀이 쉬는 그 곳에 죄가 싹튼다. 끊임없는 경건의 훈련으로 죄를 경계해야 한다(사 64:7).

 

3. 교만.

하나님을 부인하며 온갖 악한 죄를 거리낌없이 행하게 되는 가장 큰 동기가 교만이다(잠 16:18).

 

당신 안에서 지금 일어나고 있는 죄의 동기는 과연 무엇인가?

그 근원을 하나하나 제거하는 생활을 통해 죄를 멀리하라!

 

 

 

02-동행하시는 하나님(느 9:20-25)

 

1. 가르치심.

영의 양식인 말씀을 통해 삶 속에서 당신의 뜻을 알려주며 또한 당신이 지으신 목적에 맞게 살아가도록 일깨워 주신다(요 4:14).

 

2. 보호하심.

하나님은 창조 그 모든 것을 그의 뜻에 따라 지키실 길 원하신다.

따라서 우리의 일거수일투족까지도 다 헤아리고 돌보신다(출 13:22).

 

3. 인도하심.

가장 합당한 곳으로 우리를 늘 인도하시며 의의 길, 은혜의 축복 속으로 이끄심으로써

결국 하늘나라를 영원한 기업으로 소유케 하신다(요 16: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