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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묵상/오늘의 말씀611

100816-그리스도인의 자유(요 8:32)/말씀의 능력(느 8:8-12) 100816(월) 1-그리스도인의 자유(요 8:32) 우리는 빠삐용에 대해 알고 있다. 억울하게 옥에 갇히게 된 그는 거듭된 실패에도 포기하지 않고 끊임없이 탈출을 시도했었다. 비록 육체는 늙었지만 자유를 갈망하는 변함없는 그의 마음과 도전은 실로 처절했다. 이렇듯 자유는 인간에게 있어 절대절명의 것이.. 2010. 8. 16.
100815-민족을 사랑하자(에2:11-19)/그리스도 안에서 보게 된 것(막8:22-25 100815(일) 1-민족을 사랑하자(에 2:11-19) 가나안 농군 학교를 창설하여 우리나라 정신 교육의 새 장을 열었던 김용기 장로는 매일 새벽 기도를 끝낸 후 "민족이여, 안심하라"고 외쳤다고 한다. 그의 마음속에서 민족에 대한 걱정과 관심이 끊이지 않았던 것이다. 모세도, 사도 바울도 자기 민족에 대한 걱.. 2010. 8. 16.
100814-기도할 이유(대하6:19-21)/복음을 담대히 말해야 할 이유(행18:9,10 100814(토) 1-기도할 이유(대하 6:19-21) W. 플레밍은 "당신이 행하는 모든 일에 있어서 당신의 기도를 제일 위에도 놓아라"라고 했다. 성도에게 기도를 강조하는 것은 아무리 하여도 과함이 없는 일이다. 우리는 흔히 기도를 육체의 호흡과 대비시켜 '영의 호흡'이라며 그 중요성을 일깨우기도 한다. 더욱이 .. 2010. 8. 14.
100813-바람직한 순종(에 2:20)/하나님께서 성도에게 환난을 주시는 목적 100813(금) 1-바람직한 순종(에 2:20) 17C 중엽 프랑스의 철학자요, 과학자이며, <팡세>의 작가로 알려진 유명한 파스칼에 대해, 그의 누나인 베리엔은 "그렇게도 위대한 호기심에 찬 기력을 구비한 아우가 신앙에 대해서는 어린아이처럼 단순하게 복종했다"고 말했다. 그는 임종 때에도 자기를 찾아온 .. 2010. 8. 14.
100812-바른 책망(대하19:1-3)/성도에게 있어 중보기도의 필요성(살후3:1,2 100812(목) 1-바른 책망(대하 19:1-3) 잠언 기자는 "친구의 아픈 책망은 충직으로 말미암는 것이나..."(잠 27:6)라고 하면서 친구간의 책망의 필요성에 대해 언급했었다. 사람의 책망은 때에 따라서 없는 죄를 있다고 뒤집어씌우는 것 같은 부당한 때도 있다. 또 진실한 책망이기보다는 인격적 비난이나 적대 .. 2010. 8. 12.
100811-내 입에 주신 말씀(민 23:5-12)/성도 안에서 해결되어야 할 기갈 100811(수) 1-내 입에 주신 말씀(민 23:5-12) 맑은 새소리로 시간을 알려 주는 아름다운 벽시계가 있었다. 그 소리는 시간을 정확히 알려줄 뿐 아니라, 듣는 이들의 기분도 좋게 해주었다. 그런데 언제부턴가 새소리가 들리지 않게 되었다. 고장이 난 것이다. 소리를 내지 않는 시계는 더 이상 아름답지 못했.. 2010. 8.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