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묵상/오늘의 말씀611 110627-욕심의 결국(삼하 12:15-23)/주의 명대로 하라는 의미(레 9:7) 110627(월) 01-욕심의 결국(삼하 12:15-23) 커다란 독에 생긴 조그만 틈도 즉시 보수하지 않으면, 결국 둑 전체가 무너져 모든 것이 물속에 잠겨버리게 된다. 인간의 욕심도 마찬가지이다. 아무리 사소한 욕심이라도 그것을 그냥 내버려 두면 그것이 죄를 낳게 되고, 결국엔 영원한 사망이라는 엄청난 결과를.. 2011. 6. 27. 110626-대인간의 화해의 선행 요건(삼하 3:12-21)/앞서 인도하시는 하나님(사 58:11) 110626(일) 01-대인간의 화해의 선행 요건(삼하 3:12-21) 예수께서 비천한 인간의 몸을 입으시고 이 세상에 오셔서 십자가의 쓰라린 고통을 당하신 것은 죄로 말미암아 단절되었던 하나님과 인간을 화해시키시기 위함이었다. 즉 하나님과의 화해를 위해 성자 예수의 죽음이라는 엄청난 대가가 치루어진 것.. 2011. 6. 26. 110625-귀하게 구별하라(삿 13:2-7)/시험을 이기기 위한 필요조건(막 9:22-29) 110625(토) 01-귀하게 구별하라(삿 13:2-7) 어떤 것을 살 때는 지불한 금액에 상당하는 것만을 얻게 된다. 물건의 가치와 크기에 따라 분명한 가격이 매겨지고, 그 가격에 따라 우리는 물건의 질의 좋고 나쁨을 구별하곤 하는 것이다. 그런데 만약 하찮은 물건을 비싼 값으로 산다면 그는 어리석은 자일 수밖.. 2011. 6. 25. 110624-주의 명령을 수행하는 자세(수:10-18)/하나님께서 가장 싫어하시는 것 세 가지(시8:36-64) 110624(금) 01-주의 명령을 수행하는 자세(수:10-18) 풍랑을 만난 배를 구조하기 위해서 구조대의 선장을 비롯한 선원들은 구조 준비를 서둘렀다. 그런데 그 중에 한 선원은 위험하니 그 곳으로 가지 말자고 하며 끝까지 명령을 어길 자세였다. 그러자 선장은 조용히 말했다. "우리는 가라는 명령을 받았지 .. 2011. 6. 24. 110623-더 크신 뜻(민3:55)/신앙인이 실패하는 경우(마7:16) 110623(목) 01-더 크신 뜻(민3:55) 양탄자를 열심히 짜고 있는 소녀에게 어떤 사람이 이상한 듯 물었다. "왜 이런 이상하고 볼품없는 무늬를 짜고 있는가?" 그 소녀는 웃으면서 짜고 있던 양탄자를 뒤집어 보였다. 그러자 그곳에는 너무나 아름다운 무늬의 그림이 새겨져 있었다. 하나님의 뜻도 이와 같다. .. 2011. 6. 23. 110622-노인을 공경하자(레9:32)/주의 명령에 절대 순종해야 할 이유(시19:142) 110622(수) 1-노인을 공경하자(레9:32) 한 손에 막대 짚고 또 한 손에 갈퀴 쥐고 늙는 길 갈퀴로 막고 오는 백발 막대로 치려했던 백발이 제 먼저 알고 지름길로 오더라'는 시조가 있다. 이는 인생 가운데 누구든 늙지 않는 자는 없음을 보여 주는 시조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젊은 사람들은 힘없는 노.. 2011. 6. 22. 이전 1 2 3 4 5 6 7 8 ··· 10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