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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묵상/오늘의 말씀611

110621-믿음의 형제들에게 문안하자(롬 16:21-23)/실패를 면하는 방법(대하 25:17-28) 110621(화) 01-믿음의 형제들에게 문안하자(롬 16:21-23) 뜻하지 않은 때에 우연히 정성스레 쓰여진 편지를 자신의 우체통에서 발견할 때, 또는 우연히 낯익은 목소리의 전화를 받을 때 느끼는 그 설레임과 기쁨을 누구나 한 번쯤은 체험해 보았을 것이다. 이런 반가움과 설레임은 자신이 외롭고 지쳐있을 .. 2011. 6. 21.
110620-진정으로 주를 섬기는 자(단 6:16)/속죄의 요건(레 6:24-30) 110620(월) 01-진정으로 주를 섬기는 자(단 6:16) 회사마다 사월은 뽑기 위해 모집 공고를 한다. 그 공고를 보고 많은 사람들이 찾아오지만 회사마다 원하는 조건에 따른 시험을 통과하여 선택되는 사람은 일부이다. 이는 주님 앞에서도 마찬가지이다. 누구나 주님을 믿고 따르며 섬긴다고 하지만 실제로 .. 2011. 6. 20.
110619-주를 위한 선택의 비결(왕상 18:21-24)/재앙의 원인(삼상 6:19-21) 110619(일) 01-주를 위한 선택의 비결(왕상 18:21-24) 초대 교회의 박해시 마리오라는 한 로마군인이 부대장으로 승진하게 되었다. 그런데 그의 경쟁자가 그를 그리스도 신자라고 고발하였다. 이 때 마리오는 목사를 찾아가 자초지종을 이야기하였다. 그러자 목사는 한 손에 칼을, 다른 한 손에 복음서를 들.. 2011. 6. 19.
110618-그리스도의 향기(고후:15-16)/결단 없는 신앙의 최후(렘9:1-18) 110618(토) 01-그리스도의 향기(고후:15-16) 사람은 누구나 꽃을 사랑한다. 그런데 아무리 화려하고 아름다운 꽃이라 하더라도 만일 거기에서 고약한 악취가 풍긴다면, 그 누구도 꽃을 사랑하지는 않을 것이다. 따라서 꽃의 진정한 가치는 그 생김새에 있는 것이 아니라 그윽하게 풍기는 향기로운 냄새에 .. 2011. 6. 18.
110617-양심에 거리낌없는 삶(시 84:11)/부지중에 짓는 죄 막는 비결(레 5:1-6) 110617(금) 01-양심에 거리낌없는 삶(시 84:11) 우리들은 누구나 알게 모르게 죄를 짓게 된다. 그런데 죄를 지을 때 우리는 죄지은 어떤 대상이나 하나님께 대해 떳떳하지 못하고 괜한 두려움과 거리낌을 갖게 된다. 이것을 우리들 속에 양심이 살아있기 때문이다. 만일 우리가 자신의 양심에 거리낌없이 행.. 2011. 6. 17.
110616-겸손합시다(신 17:20)/하나님을 의탁하는 생활(대상 12:17) 110616(목) 01-겸손합시다(신 17:20) 중국의 사상가 장자는 바다가 다른 어떤 것보다 더 많은 물을 소유하고 있는 것은, 다른 어떤 것보다 더 자신을 낮추었기 때문이라고 했다. 이는 자기를 겸손히 낮추는 자가 많은 사람들을 포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많을 사람들의 칭송과 덕망을 얻게 됨을 교훈하는 .. 2011. 6.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