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묵상/오늘의 말씀611 110603-위급할 때의 기도를 들으시는 하나님(눅 18:1-8)/완전한 피난처이신 여호와(시 46:1-11) 110603(금) 01-위급할 때의 기도를 들으시는 하나님(눅 18:1-8) 2차 대전 시 프랑스의 패배로 인해 자국으로 귀환하던 영국의 30만 군대를 향해 독일의 히틀러가 전멸 공격 명령을 내렸다. 그때 영국왕 조오지 6세는 위기를 해결하고자 '기도의 날'을 선포하였고, 전 국민이 30만 군대의 무사 귀환을 바라는 기.. 2011. 6. 3. 110602-무엇으로 길을 삼는가?(시 85:13)/하나님께 은혜 입은 자의 삶(창 6:9-13) 110602(목) 01-무엇으로 길을 삼는가?(시 85:13) 오랜 세월동안 많은 이들이 지나갔던 그 종적(縱迹)을 따라 땅이 굳고 잡초가 없어짐으로서 붉게 다져진 한 줄의 길, 산길은 바로 이렇게 만들어진다. 그 길이 가장 안전하고 쉬운 길이기에 산을 넘는 많은 이들은 그 종적을 찾아, 그것으로 길을 삼는 것 아니.. 2011. 6. 2. 110601-불의에 대한 그리스도인의 자세(렘 23:5-6)/주님의 제자의 바른 자세(왕하 2:1-11) 110601(수) 01-불의에 대한 그리스도인의 자세(렘 23:5-6) [유토피아]를 쓴 토마스 모어는 영국의 재상이었다. 그는 헨리 8세가 왕비를 위해 백성의 귀중품들을 거두어들이는 수장령을 발표한 것에 끝까지 반대하다가 형장의 이슬로 사라졌다. 왕은 그를 굉장히 사랑했기 때문에 사형 직전까지 자신을 지지.. 2011. 6. 1. 110531-자손에게 알게 하라!(시 78:1-8)/천국을 소유할 자(눅 6:20) 110531 (화) 01-자손에게 알게 하라!(시 78:1-8) 요즘 길을 가다 보면 수없이 늘어나고 있는 각종 학원 간판을 쉽게 발견하게 된다. 학교 수업 시간 외에 몇 군데의 학원을 거쳐 늦은 시간에 집에 들어가면 또다시 밤늦게까지 과제물과 시험 준비에 기다려야 하는 우리의 아이들.... 진정 부모들은 이 아이들.. 2011. 5. 31. 110530-끝내 끊어지지 않는 끈(시 30:12)/하나님이 미워하시는 가증한 행위(사 66:17) 110530(월) 01-끝내 끊어지지 않는 끈(시 30:12) 언젠가 낭떠러지로 미끄러진 아들을 구해낸 아버지의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다. 그 아버지는 낭떠러지에 간신히 매달려 있는 아들을 혼신의 힘을 다해 붙잡아 끌어 올렸다. 그런데 끌어 올리던 중 그만 기운이 다 빠진 어린 아들이 아버지를 놓치고 말았다. .. 2011. 5. 30. 110529-말씀을 준행하는 생활의 비결(렘 35:16,17)/정결한 기도의 향을 만드는 방법(출 37:39 110529(일) 01-말씀을 준행하는 생활의 비결(렘 35:16,17) 옛날에 한 어리석은 아들이 있었다. 어느 날, 아들은 아버지를 기쁘게 하기 위해 심부름을 자청하게 되었다. 마침, 심부름 거리가 있어서 아버지는 아들에게 심부름을 시켰는데, 그 어리석은 아들은 막상 그 장소까지 가서는 심부름의 내용을 몰라 그.. 2011. 5. 29. 이전 1 ··· 6 7 8 9 10 11 12 ··· 102 다음